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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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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토목회(회장 이강명)는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토목회는 2013년이래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뜻있는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토목회 이강명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모두가 뜻을 모아 주심에 감사하고,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자웅 이사장은“140여명 회원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코자, 양산의 교육수준 향상에 좀 더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