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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양주동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최영재 기자 입력 2020.12.09 16:46 수정 2020.12.09 04:46

ⓒ 웅상뉴스(웅상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 8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창규 지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올해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들고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이들이 코로나19와 동절기를 잘 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매년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양주동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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